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좀 멀리 떨어져 사는 편이라.. 3시간거리
한번 만나는것도 일이고.. 만나다보면 서로 그 먼길을 누가 먼저만나러 가느냐가
자존심 대결이 되기도 합니다.
저보다 늘 여건이며 상황이 바쁜 그가 늘 저를 오게 하는 편이며
자기 스케쥴에 따라 날 언제든 맞추려고하는 경향이 있어 싸움이 되곤 합니다.
저로서는 다른 연인들은 남자들이 집까지 바래다 주는데 혼자 먼길 찾아가고 오고하는게
자존심도 상하고요.
그가 바빠도 저를 좀더 자주 만나러 제발로 찾아올수 있게 해주는 부적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제 경우엔 그가 가만히 앉아서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태도가 아닌
좀더 활동적으로 저에게 능동적인 자세로 자주 만나러 찾아와주길 바랍니다.
좋은 처방 알려주세요. 당장 부적신청하겠습니다.